키움 미국 고배당 AI테크 ETF - 고배당주 70% + 빅테크 30% 전략
🎯 SCHD의 대안, 키움 미국 고배당 AI테크
미국 고배당주 ETF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SCHD와 비교해볼 만한 첫 번째 ETF는 키움 미국 고배당 AI테크입니다.
이 ETF의 핵심 전략은 심플합니다:
- 미국 고배당주 70%
- 미국 빅테크 30%
고배당주와 성장주를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📊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
미국 AI테크 (30%)
우리가 익히 아는 빅테크 종목들입니다.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 등 10종목으로 구성됩니다.
미국 고배당 포트폴리오 (70%)
SCHD와는 다른 방식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.
| 구분 | SCHD | 키움 고배당 AI테크 |
|---|---|---|
| 선정 기준 | 배당 성장 | 배당 수익률 |
| 모멘텀 필터 | 없음 | 하위 25% 제외 |
| 종목 수 | 약 100개 | 20종목 |
배당 성장보다는 배당 수익률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. 다만, 1년 전 대비 주가가 빠져서 배당 수익률이 높아진 경우를 제외하기 위해 모멘텀 하위 25%는 제외합니다.
최종 포트폴리오: 빅테크 10종목 + 미국 고배당 20종목 = 총 30종목
💡 자동 리밸런싱의 힘
"미국 배당주 70%, 빅테크 30%을 각각 사면 되는 거 아니냐?"
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. 매월 배당주와 빅테크를 7:3 비율로 자동 리밸런싱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.
왜 자동 리밸런싱이 중요할까요?
중장기적으로 보면 고배당주보다 빅테크가 더 많이 오르겠죠. 그러면 비중이 자연스럽게 빅테크 쪽으로 쏠립니다.
자동 리밸런싱을 하면 결과적으로:
- 📈 빅테크를 팔아서
- 💰 매월 고배당주 비중을 늘리는 효과
이걸 직접 하기도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, 매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.
⚠️ 상장 초기 성과 부진의 원인
키움 미국 고배당 AI테크가 상장일에 돈이 제법 들어왔습니다. 상장하자마자 매수하신 분들은 성과가 별로여서 당황하셨을 텐데요.
당시 성과 부진 원인: 금융주
미국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는 금융주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. 그런데 10월 16일 미국 지방은행 파산 우려가 불거지면서 미국 은행주들이 큰 폭으로 조정받았습니다.
| 지수/ETF | 당일 하락률 |
|---|---|
| S&P 500 Financial | -3% |
| KRE (미국 지역은행 ETF) | -6% 이상 |
S&P 500은 올라가는데 키움 미국 고배당 AI테크는 빠진 겁니다. 금융주 비중 때문이었죠.
📈 상장 이후 성과
그래도 상장 이후 성과를 보면 **+4.24%**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상장일이 다소 불운했다고 볼 수 있지만, 장기적 관점에서:
- ✅ 빅테크와 고배당주를 같이 투자하는 전략
- ✅ 월 1회 자동 리밸런싱
- ✅ 성장과 안정의 균형
괜찮은 컨셉의 ETF라고 생각합니다.
🎯 이런 분들에게 추천
-
SCHD만 투자하기엔 불안하신 분
- 고배당주에 빅테크를 섞어 성장성 확보
-
빅테크와 배당주를 각각 관리하기 번거로우신 분
- 자동 리밸런싱으로 편리하게 운용
-
배당 수익률 기반의 고배당주를 원하시는 분
- SCHD(배당 성장) 대비 다른 접근
📌 투자 시 주의사항
- 금융주 비중이 높아 금융 섹터 이슈에 민감
- 상장 초기라 운용 규모가 크지 않음
- 빅테크 30%는 기술주 변동성을 동반
하지만 고배당주 + 빅테크라는 조합은 SCHD만 투자하는 것보다 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.
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대안인 라이즈 미국 고배당 다우존스 탑10 ETF를 소개하겠습니다.